고은주, 동료 리포터 故김태민 비보에 “믿기지 않아, 허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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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고은주가 동료 리포터 고(故) 김태민의 비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고은주는 10월 3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생전 김태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08년부터 15년 간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로 활약했던 김태민은 10월 30일 방송 후 자택에 귀가해 잠을 청하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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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리포터 고은주가 동료 리포터 고(故) 김태민의 비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고은주는 10월 3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생전 김태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고은주는 갑작스러운 김태민의 사망 소식에 "황망하고 허망하고 대체 어째서 하.. 눈물만 계속.. 많이 힘들었니?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아. 딸래미 생일상 차려내는 딸 바보. 나랑 음력 생일이 같은 너. 늘 살갑게 누나 얘기 들어주는 여동생 같은 너. 아직 널 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 됐는데 어쩌지""라며 허망함을 드러냈다.
지난 2008년부터 15년 간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로 활약했던 김태민은 10월 30일 방송 후 자택에 귀가해 잠을 청하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유족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부검 결과 사인은 뇌출혈이었다.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6시다. (사진=고은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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