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여성신문 창간 35주년 기념행사 후원

여성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식이 10월 30일 저녁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여성신문(김효선 대표)과여성문화 네트워크(박선이 대표), 원 문화포럼(서은경 대표) 공동주최로 각계 인사 및 각 분야 여성 대표들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김학곤 대표 허윤주 대표)가 어려운 시대에 여성의 가치증대를 위해 오늘날까지 모든 여성을 대변하여 아름답게 꽃피워 주신 힘겨운 노력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뜻깊은 여성신문 행사에 동참하였다. 여성신문 김효선 대표이사의 더 나은 여성의 미래를 위한 메세지 오프닝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윤재옥 국민의 힘 원내대표, 박광온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의 힘 권영세 의원과 박수영 의원, 전 국민의 힘 나경원의원,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 이인선 의원, 조은희 의원, 전주혜 의원, 민주당의 남인순 의원, 진선미, 김병욱 의원, 양향자 한국의희망 의원, 길정우·전정희 전 의원, 강석훈 KDB산업은행장, 박미례 수성엔지니어링 회장,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 이현한 OKF 대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정관 재계 인사들이 많이 참석해 주시어 여성신문의 위상과 시대적 사회에서의 중요한 소통의 역할을 엿볼 수 있었다.

또 김명자 카이스트 이사장,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 서은경 윈문화포럼 대표, 이계경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회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조현욱 더조은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조희진 정부법무공단 이사장 등 시민사회여성계 인사들이 참석했다(가나다순). 독도소주, 동아오츠카, 매일유업, 바늘이야기, 성신여대, 숙명여대, 엔타스, ㈜유니홀리데이, ㈜이레에프앤비코리아, ㈜코이즈, ㈜파라다이스, KDB산업은행, LG생활건강이 후원했다. 그 외에도 김형준 W비전연구소장님의 ‘100년의 희망’ 강연, 국립한국문학관장 문정희 시인의 ‘하나의 산맥이 일어서고 있다’ 헌정 축시, 소프라노 한아름과 팝페라 그룹 카이로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로 가득했다.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 최고봉인 4,095M의 키나발루산의 장엄한 정기와 끝없이 펼쳐진 남지나해의 푸르름으로 맑고 깨끗한 청정공기와 연중 따뜻한 날씨로 여성의 맘을 더 잘 알아주는 똑똑한 가족여행의 대표적인 힐링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행사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마젤란 리조트 3박 숙박권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힐링이 필요할 때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한국에서 직항 비행기로 5시간이면 도착하는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매일 다채롭게 펼쳐지는 살아있는 예술로 모든 사진이 인생 화보가 되는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미스 말레이시아와 미스 월드 $대회도 수트라하버 에서 개최되었다. 청정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휴양으로 미식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인생샷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동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는 한국에서 매일 운항하는 직항비행기로 약 5시간의 가까운 위치로 접근성이매우 좋다. 일년 내내 한국의 여름보다 덥지 않은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또한 세계 3대 선셋으로 잘 알려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비치에는 360도 파노라마 뷰 호라이즌 스카이바에서의 칵테일, 세계적 명성의 만다라 스파에서의 마사지로 릴렉스 등 숨겨진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서의 힐링과 최고의 인생 추억 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폿이 넘쳐난다.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와 동남아 최고봉인 4095m 키나발루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에 전통 건축 양식의 456객실의 럭셔리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모던하고 새롭게 단장한 500객실의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로 약 10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최대규모의 통합 관광 리조트 단지로 커플, 가족, 골프, 인센티브 등 취향 따라 다양한 여행 목적을 모두 만족시켜준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로 10분거리, 시내와도 10분 거리로 어디서든 이동이 편한 뛰어난 접근성과 리조트 내 5개의 다양한 테마수영장, 15개의 미식 레스토랑, 2개의 럭셔리스파, 볼링, 테니스 등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마리나 센터 등 세계적인 그레이엄 마쉬 디자인의 27홀 골프 코스, 대규모 그랜드 볼룸 및 27홀 골프코스 등 원하는 모든 것을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는 초호화 5성급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누구라도 만족스러운 휴양을 위한 최고의 복합 리조트이다. 야자수가 늘어선 수영장과 선셋을 즐길 수 있는 브리즈 비치 클럽은 SNS용 촬영 장소로 더할 나위가 없다. 호라이즌 스카이바는 코타키나발루 전망 포인트로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자랑하며, 코타키나발루 최고의 핫스폿으로 유명하다. 리조트 내 선착장이 있어서 15분 거리의 아름다운 마누칸섬도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스마트한 여행, 원스탑 서비스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드카드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특별 컨셉의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한 여행이 가능한 올인클루시브이다. 골드카드만 있으면 리조트 내 조식, 중식, 석식은 물론 ‘마누칸섬’ 호핑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클럽,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 최대 와이너리를 보유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에서 잊지 못할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페르디난드’는 말레이시아 태들러 선정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바다와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저녁식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것이다. 마지막 날에는 레이트체크아웃(18시)을 제공해 마지막 날까지 편안한 리조트 이용이 가능하다. 그밖에도 식음료, 스파, 골프, 해양스포츠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국내여행사에서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드카드 패키지를 이용하면 일정 중 골드카드가 포함되어 자유일정 위주의 프라이빗하면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는 항공편은 저녁 출발 - 아침 도착으로 오래 휴가내기 힘든 분들에게 꼭 추천한다.

비행시간이 5시간이며,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코타키나발루(매일), 인천~부산 노선이 운항한다. 인천 출발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아시아나 (12월부터 출발) / 부산출발 에어부산)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