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리아킴 "올해 마흔살, 다들 '몸 안 아프냐'고 물어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리아킴이 마흔살이라면서 춤을 추는데 체력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트릿우먼파이터2'(이하 '스우파2') 출연자인 댄서 리아킴, 바다, 펑키와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펑키와이는 "나는 춤을 추면서 다친 적은 없고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한다"라며 "이번에방송을 하면서 운동을 하고 몸을 챙길 시간은 없었다. 끝났으니까 이제 운동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댄서 리아킴이 마흔살이라면서 춤을 추는데 체력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트릿우먼파이터2'(이하 '스우파2') 출연자인 댄서 리아킴, 바다, 펑키와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몸을 많이 쓰는데 부상은 없냐'라고 질문했다. 리아킴은 "내가 나이가 있다, 84년생이어서 마흔인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아프지 않냐'고 하는데 의외로 아픈 곳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끔은 민망하고 미안할 떄가 있다. 다른 팀원들은 다치고 아프곤 하는데 저는 안 그래서 덜 열심히 하는 것처럼 생각할까봐 걱정된다"라고 덧붙였다.
펑키와이는 "나는 춤을 추면서 다친 적은 없고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한다"라며 "이번에방송을 하면서 운동을 하고 몸을 챙길 시간은 없었다. 끝났으니까 이제 운동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