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탈퇴한 신지윤과 서로 응원, 빈자리 채우려 노력" [N현장]

김민지 기자 2023. 11. 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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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가 신지윤이 탈퇴한 뒤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노력 중이라고 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걸그룹 위클리(Weeekly)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지난해 6월 신지윤이 탈퇴한 이후 변화한 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편,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는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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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위클리가 신지윤이 탈퇴한 뒤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노력 중이라고 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걸그룹 위클리(Weeekly)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지난해 6월 신지윤이 탈퇴한 이후 변화한 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박소은은 "(신지윤과) 지금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고 있다"라며 "사실 멤버 변동이 있으면서 배우는 점도 많았고, 다들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빈 자리를 아쉬워하지 않을 수 있도록 2~3배 이상 노력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위클리는 1일 오후 6시 미니 5집 '컬러라이즈'를 발표하고 1년7개월 여 만에 가요계에 본격 귀환한다.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신보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을 포함한 6개의 색다른 장르의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은 위클리의 새로운 색깔과 비상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그린 곡이다. '꿈 꿔왔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로 초대한다'는 비범한 내용을 담은 이 곡은 어떤 색깔도 환영한다는 위클리의 강한 자신감을 예고, 자유로운 방향으로 한계 없이 성장할 위클리의 무궁한 잠재력을 표현했다. 특히 '브룸 브룸'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라치카가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아 새로운 색깔로 도약할 위클리의 자유분방함을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안무로 표현했다.

한편,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는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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