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D 포럼 ‘예술뉴런’, 현대무용가 김설진과 댄스그룹 ‘위댐보이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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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D 포럼의 첫 번째 시리즈로 기획된 '예술뉴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5일 오후 3시 NH 아트홀에서 열린다.
GPD 포럼 추진위원회 다니엘 윤(Dainel Yoon) 위원장은 "GPD 포럼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Dream)을 디자인(Design)하고, 그 꿈에 헌신(Devotion)하여, 그 꿈을 이루는 최고의 지도자(Doctor)가 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내년 3월에는 '청년뉴런'이라는 이름의 청년축제로 3만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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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는 예술무용 전공자들을 포함해 450여명이 참석해, ‘춤’(舞)을 주제로 멘토와 멘티들의 꿈에 대한 진솔한 공감과 소통의 자리가 축제의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 최고의 현대무용가로 꼽히는 김설진과,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댄스그룹으로 평가되는 위댐보이즈가 출연하여, 특별공연과 드림메시지(Dream Message), 토크마당(Talk With You) 등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동안 부상으로 무대에 설수 없었던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도 출연한다. 이와함께 김설진, 위댐보이즈와 함께 글로벌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GPD 포럼 추진위원회 다니엘 윤(Dainel Yoon) 위원장은 “GPD 포럼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Dream)을 디자인(Design)하고, 그 꿈에 헌신(Devotion)하여, 그 꿈을 이루는 최고의 지도자(Doctor)가 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내년 3월에는 ‘청년뉴런’이라는 이름의 청년축제로 3만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예술뉴런’은 예술을 중심으로 ‘삶의 예술’을 위한 멘토와 멘티의 공감(‘뉴런의 공유’ : 공감을 의미하는 MZ 신조어)과 성장, 그리고 인간 삶의 기본이 되는 예술을 중심한 전방위적 가로지르기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예술의 삶’을 위해 새롭게 달린다(New Run)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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