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母와 같이 살지만 설거지는 안 해” 셀프 폭로(돌싱포맨)

서승아 2023. 11. 1.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탁재훈이 효도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가수 이상민은 정석용에게 "어머니랑 살지 않았냐? 어머니가 집을 비우셨는데 일주일 치 설거지를 한 번도 안 하고 그대로 뒀다더라"라며 언급했다.

이어 탁재훈은 "난 되도록이면 설거지할 일을 안 만든다. 그릇을 밥, 국 이렇게 조금씩만 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탁재훈.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탁재훈이 효도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석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수 이상민은 정석용에게 “어머니랑 살지 않았냐? 어머니가 집을 비우셨는데 일주일 치 설거지를 한 번도 안 하고 그대로 뒀다더라”라며 언급했다. 정석용은 “맞다. 밥, 반찬 꺼내서 차려 먹고 그 뒤에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는 것까지 했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정석용은 “처음에 따로 살자 했을 때 어머니가 서운해했다. 그런데 지금은 좋아하신다. 따로 살아 보니 편하다고 하신다”라며 “혼자 사니까 저도 설거지를 바로 하게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그럼 형은 지금 어머니랑 살지 않냐. 설거지하냐?”라며 질문했다. 탁재훈 곧바로 “안 하죠”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탁재훈은 “난 되도록이면 설거지할 일을 안 만든다. 그릇을 밥, 국 이렇게 조금씩만 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