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공백 길어져 무력해졌지만…간절함·욕심으로 승화"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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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가 공백이 길어지면서 생긴 무력함을 오히려 간절함으로 승화시켰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걸그룹 위클리(Weeekly)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위클리는 공백이 길어진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편,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는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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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위클리가 공백이 길어지면서 생긴 무력함을 오히려 간절함으로 승화시켰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걸그룹 위클리(Weeekly)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위클리는 공백이 길어진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먼데이는 "대중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만반의 준비를 하느라 늦어졌다"라며 "아무래도 공백이 길어질수록 무력해지는 건 사실이었지만 이런 것들이 앨범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간절함과 욕심으로 승화가 돼 퀄리티를 높이는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말했다.
위클리는 1일 오후 6시 미니 5집 '컬러라이즈'를 발표하고 1년7개월 여 만에 가요계에 본격 귀환한다.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신보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을 포함한 6개의 색다른 장르의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은 위클리의 새로운 색깔과 비상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그린 곡이다. '꿈 꿔왔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로 초대한다'는 비범한 내용을 담은 이 곡은 어떤 색깔도 환영한다는 위클리의 강한 자신감을 예고, 자유로운 방향으로 한계 없이 성장할 위클리의 무궁한 잠재력을 표현했다. 특히 '브룸 브룸'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라치카가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아 새로운 색깔로 도약할 위클리의 자유분방함을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안무로 표현했다.
한편,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는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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