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지한 “‘퀸덤 퍼즐’로 새로운 능력치 획득, 초심 떠올려 ”

위클리 지한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위클리가 공백기 중 출연한 Mnet ‘퀸덤 퍼즐’을 통해 성장한 점을 꼽았다.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위클리 미니 5집 ‘ColoRise’(컬러라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신보다.

박소은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서 전과 똑같은 모습보다는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동안 무대를 돌아보면서 부족했던 점을 채우려고 했다. 이번 콘셉트 중 하나가 성장인 만큼 색다른 위클리의 모습을 위해서 스타일링 시도, 표정, 라이브 연습을 하면서 이 자리를 설렘으로 기다렸다”라고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컴백에 앞서 이수진, 지한, 박소은, 조아는 공백 기간 중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했다. 지한은 “‘퍼즐’이라는 이름처럼 매 경연마다 새로운 능력치를 획득한 시간이었다. 그 중 하나가 무대에 대한 마음 가짐이었다. 서바이벌 경연이다 보니 매 무대 소중히 했다. 데뷔 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서 무대를 하려는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이번 위클리 컴백이 반갑고 소중하게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클리의 미니 5집 ‘컬러라이즈’는 11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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