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임수정, 현실 로맨스…'싱글 인 서울', 설렘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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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이 현실 공감 로맨스를 선보인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로맨스물이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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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이 현실 공감 로맨스를 선보인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인공 영호(이동욱 분)와 현진(임수정 분)의 모습을 담았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싱글 인 서울'은 로맨스물이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의 이야기다. 두 사람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서사가 펼쳐진다.
포스터는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영호의 달달한 눈빛과 현진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인물 사이에 자리한 서울과 바르셀로나의 풍경도 눈에 띈다.
예고편은 유쾌함을 안겼다. 영호와 현진은 작가와 편집장으로 만난다. 시작부터 사사건건 부딪힌다. 함께 '싱글 인 더 시티'를 집필하지만, 영 마음이 같지 않다.
두 사람은 상극이지만, 점차 서로의 일상에 스며든다. 거리 데이트, 고궁 데이트 등을 함께한다. 초밀착 스킨십의 순간도 완성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또한 깊어진다.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도 예고했다. 로맨스 소설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홍작가(이솜 분)부터 출판사 대표 진표(장현성 분), 꽃 파는 책방 주인 경아(김지영 분) 등이다.
관계자는 "이동욱과 임수정이 플러팅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며 "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은 많은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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