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성균관대 자연캠퍼스 '사랑의 밥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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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2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
센터는 이날 나눔사랑민들레 봉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성균관대, 총학생회와 협력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핫도그 500개를 현장에서 배부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탄소중립과 새빛톡톡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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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2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
센터는 이날 나눔사랑민들레 봉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성균관대, 총학생회와 협력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핫도그 500개를 현장에서 배부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핫도그를 조리한 뒤 정오부터 현장에서 재학생들에게 이를 나눠줄 계획이다. ㈜클리어창이 핫도그 재료비를 후원하고, 얀코사회적협동조합, (사)한국부인회수원시지회, 무민·법사커피 등이 물품을 후원한다.
센터는 이날 탄소중립 캠페인과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팔찌와 자개 그립톡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탄소중립과 새빛톡톡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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