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빌보드 200' 19위...2주 연속 톱 20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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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주 연속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美 빌보드 최신 차트(4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위를 차지했다.
'이름의 장: 프리폴'은 발매 첫주 해당 차트 3위 진입 후 호성적을 이어갔다.
'월드 앨범' 차트에선 2주 연속 정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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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주 연속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美 빌보드 최신 차트(4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위를 차지했다.
2주째 톱 20에 이름을 올렸다. '이름의 장: 프리폴'은 발매 첫주 해당 차트 3위 진입 후 호성적을 이어갔다. 롤링스톤스, 블링크182 등 대형 가수 컴백에도 인기를 유지했다.
서브 차트 성적도 눈에 띈다. '월드 앨범' 차트에선 2주 연속 정상을 찍었다.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는 각각 3위로 랭크됐다.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은 3개 부문 차트인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를 비롯해 '글로벌 200' 183위, '글로벌(미국 제외) 112위였다.
이번 신보는 현실을 직시하게 된 청춘들에 관한 이야기다. 하드 록, 뉴 웨이브, 디스코,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번째 월드투어 '액트: 스위트 미라지'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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