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방시혁, '유퀴즈'서 K팝 정상회담...빅히트 사명에 박진영 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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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JYP 박진영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K팝 정상회담'(?)을 연다.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17회에서는 '운명적 만남'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날은 방송 전부터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JYP CCO 박진영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입담을 뽐낸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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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8시 45분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JYP 박진영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K팝 정상회담'(?)을 연다.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17회에서는 '운명적 만남'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날은 방송 전부터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JYP CCO 박진영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입담을 뽐낸다. 이들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인연부터 K팝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 피아노 배틀까지 나선다.
특히 방시혁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박진영을 비닐 바지 이슈로만 알고 있었다 밝히고, 이후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비하인드는 물론 과거 작업실에서 모기 잡기에 꽂힌 박진영이 방시혁과 함께 하루 종일 모기 100마리를 잡은 추억 등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오랜 기간 함께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한국에서 탄탄대로를 달리던 이들이 돌연 미국 시장 진출을 결심한 이유와 함께 떠난 미국에서 아는 형의 신혼집에서 한 침대살이를 하고, 양말 대첩을 펼쳤던 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시혁은 박진영을 떠나 홀로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HYBE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명이 박진영이 지어준 별명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들에 이어 2억 뷰 '슬릭백'(공중부양 춤) 영상의 주인공 이효철 학생, 아들에게 흥 DNA를 물려준 천애정과 토크를 나눈다. '인간 초전도체'로 불리는 이효절 자기님은 슬릭백을 처음 추게 된 사연, 공중부양 춤 비법,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기분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저의 끼는 100% 엄마에게서 물려받았다"는 자기님의 설명처럼, 천애정 또한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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