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시흥시지부-북시흥농협, 영농폐기물 수거 캠에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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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 등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고자 영농폐비닐·폐영농자재·농약병·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임우진 지부장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이 선도적으로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병은 조합장은 "아름다운 농촌을 위해서는'청춘농촌'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며 "농협 차원의 우대 방안을 만들어 젊은 인력을 유치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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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시흥시지부(지부장 임우진·사진 앞줄 오른쪽서 일곱번째)와 북시흥농협(조합장 함병은·〃 여덟번째)은 1일 북시흥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현숙) 회원들과 함께 시흥 계수동에서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 등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고자 영농폐비닐·폐영농자재·농약병·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산불 예방을 홍보하며 농가에 영농 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임우진 지부장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이 선도적으로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병은 조합장은 “아름다운 농촌을 위해서는‘청춘농촌’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며 “농협 차원의 우대 방안을 만들어 젊은 인력을 유치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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