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6일 수원 정자동성당서 시국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은 오는 6일 수원교구 주교좌 정자동성당에서 월요시국기도회(시국미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시국미사에는 사제단 신부 100여명, 수도자 100여명, 일반 신도는 물론 경기 수원시민사회단체 회원, 수원오산화성 촛불행동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은 오는 6일 수원교구 주교좌 정자동성당에서 월요시국기도회(시국미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국미사 주제는 '오염된 바다 흔들리는 민주주의'다.
시국미사에는 사제단 신부 100여명, 수도자 100여명, 일반 신도는 물론 경기 수원시민사회단체 회원, 수원오산화성 촛불행동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사 영성체 후 최정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최유진씨 부친과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윤미향 국회의원이 연대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촛불행동TV, 서울의소리TV, 오마이TV, 백자TV 등 유튜브채널에서 시국미사 모습을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앞서 사제단은 올 3월20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검찰독재 타도와 매판매국 윤석열 독재정권 퇴진 촉구' 시국미사 봉헌을 시작으로 서울·마산·광주·의정부·인천·원주·청주·제주·안동·전주·대전 등 전국을 순회하며 시국미사를 연 바 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