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일하자"…부산시 '해외 취업 엑스포' 개최

부산시가 해외취업 엑스포를 개최한다.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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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일 오전 시청에서 '해외 취업 엑스포 2023 부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우수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채용 면접 부스 운영 △해외 취업 설명회 △주요 국가별 해외 취업 상담관 △부대행사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일본과 미국, 유럽 등 11개국 43개 기업이 참가해 300여명의 지역 청년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 △스탬프 투어 △퍼스널컬러 증명사진 촬영관 △네 컷 포토부스 △스트레스 척도검사 등 다양한 체험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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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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