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 LG엔솔-혼다 합작공장에 435억 규모 배터리 활성화 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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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는 L-H 배터리컴퍼니와 435억원 규모 이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L-H 배터리컴퍼니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이다.
앞서 에이프로는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법인과 431억원 규모,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 보르츠와프와 119억원 규모 이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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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는 L-H 배터리컴퍼니와 435억원 규모 이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L-H 배터리컴퍼니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오하이오주에 연산 40GWh 규모 합작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앞서 에이프로는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법인과 431억원 규모,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 보르츠와프와 119억원 규모 이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프로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주요 완성차 업체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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