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남의 집 현관문 부순 60대 살인전과자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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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남의 집 현관문을 부순 60대 살인 전과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60대 A씨를 특수협박과 특수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 현관문 잠금장치를 벽돌로 부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 "바람을 피운 동거녀를 찾아갔다"고 진술했지만, 그가 말한 동거녀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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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술에 취해 남의 집 현관문을 부순 60대 살인 전과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60대 A씨를 특수협박과 특수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 현관문 잠금장치를 벽돌로 부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집 안에 있던 20대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 “바람을 피운 동거녀를 찾아갔다”고 진술했지만, 그가 말한 동거녀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살인죄로 15년형을 살고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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