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출시 20주년 기념 업데이트 ‘PROJECT EVA’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온라인 MMORPG '리니지2'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 'PROJECT EVA'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0월 '리니지2'는 'PROJECT EVA' 캠페인을 통해 '29,700원'이라는 키워드를 선공개하고 과금 서비스에 변화를 준 'EVA' 서버의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EVA' 서버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리니지2’는 ‘PROJECT EVA’ 캠페인을 통해 ‘29,700원’이라는 키워드를 선공개하고 과금 서비스에 변화를 준 ‘EVA’ 서버의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예약 신청이 예상을 크게 웃도는 데 따라 신규 서버를 추가 증설해 2개를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EVA’ 서버는 기존 서버와 달리 컬렉션 시스템이 없고 별도의 은총 소모도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서버 내 모든 아이템을 아데나로 구매하거나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무료 접속이 가능한 ‘EVA’ 서버에는 과금 체계 변화를 목표로 하는 ‘에바 패스’ 상품이 도입된다.
2만9700원으로 구매 가능한 ‘에바 패스’는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패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획득 경험치와 획득 아데나 차이 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VA’ 서버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 지원을 위해 1~3성 마법서와 각종 소모품을 출석 보석으로 제공한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