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등대 전력공급체계 개선 완료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등대의 전력 공급체계 개선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나라 서해 영해기점으로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격렬비열도의 등대는 1909년 6월 불을 밝혀 114년간 서해의 밤바다를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공사에서는 9억원을 들여 낡은 태양광 전력시스템과 비상발전기 등을 교체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체계를 구축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