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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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다음 달 1~3일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3'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버닝비버'는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인디게임 개발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자들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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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다음 달 1~3일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3'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버닝비버'는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인디게임 개발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자들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이다. 온·오프라인 인디게임 체험 부스, 개발 초기 프로토타입 게임과 창작자 코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전시 'Ver. 0.0.1', 굿즈 스토어 등 인디게임과 관련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점프 인투 비버 월드(Jump Into Beaver World)'라는 캐치프레이즈와 '비버월드'에서의 여정을 콘셉트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관람객들은 비버월드 세계관의 테마에 맞게 꾸며진 여러 부스를 방문하며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최종 선발한 90개의 전시작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최종 전시작 중 12개 게임은 프로토타입을 시연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전시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 전시도 다음 달 1~10일 열흘간 열린다. 온라인 전시관은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의 '버닝비버 온라인 전시관'에서 사전 신청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오프라인 전시와 동일한 인디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 사전 신청은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센터장은 "'버닝비버'는 자기 몸의 수백 배에 달하는 댐을 짓는 자연의 건축가인 비버를 창작자들에 비유해 표현한 행사로 창작자들이 중심이 되는 페스티벌"이라며 "창작물의 결과뿐 아니라 유저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가상의 세계를 지어가는 과정 자체를 문화로 소개하고 확산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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