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3년 열린어린이집 113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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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어린이집과 부모 참여 주도의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113개소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4일부터 외부 보육전문가와 함께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 분야별 평가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신규 선정 8개소, 재선정 55개소 및 정기점검을 통한 선정기간 유효 50개소를 포함하여 총 113개소 어린이집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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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어린이집과 부모 참여 주도의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113개소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4일부터 외부 보육전문가와 함께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 분야별 평가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신규 선정 8개소, 재선정 55개소 및 정기점검을 통한 선정기간 유효 50개소를 포함하여 총 113개소 어린이집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이는 순천시 전체 어린이집 183개소의 62%를 차지하는 숫자로 보건복지부가 목표치인 40%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국공립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및 배점, 보조교사·교재교구비 우선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내실있는 보육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순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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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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