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국경 열어 가자 주민 치료하기로

문별님 작가 2023. 11. 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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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다친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받기 위해 오늘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연결하는 라파 국경 검문소가 개방됩니다. 


이집트 당국은 심각한 부상자 치료를 위해 가자지구 주민 81명의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의 한 병원 관계자는 "의료팀이 가자지구에서 들어오는 환자들의 검진을 위해 검문소에 간다"며 "환자들을 어느 병원으로 이송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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