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다문화 전통혼례식 4일 개최…떡메치기 등 부대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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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오는 4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전통혼례식 '청실, 홍실 수를 놓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정된 다문화 가족에게 특별한 혼례식을 선사한다.
행사는 처용무, 혼례의식, 태평무 순으로 진행된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 자연과 함께하는 이곳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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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4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전통혼례식 '청실, 홍실 수를 놓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정된 다문화 가족에게 특별한 혼례식을 선사한다.
행사는 처용무, 혼례의식, 태평무 순으로 진행된다. 처용무를 통해 액운을 쫓고 태평무로 태평성대와 평안한 삶을 기원하는 구성이다.
혼례식 후 혼례복 체험 부스와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떡메치기 등 색다른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문화관광과(043-730-3415)로 문의하면 된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 자연과 함께하는 이곳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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