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외제차 요구 여친에 “급도 안 되는 게! 기사 100개…그런 뜻 아냐” 해명(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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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빽가는 "라디오에 나와서 얘기하면 기사가 너무 세게 난다. 조심해야 할 거 같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슬리피가 "빽가 씨 지난 번에 '급도 안된다' 발언이 기사 100개가 났더라"라고 하자 빽가는 "내가 얘기한 게 그 급이 아니었다. 제가 누굴 폄하 하냐. 제가 폄하 당해야죠"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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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빽가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 래퍼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라디오에 나와서 얘기하면 기사가 너무 세게 난다. 조심해야 할 거 같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슬리피가 "빽가 씨 지난 번에 '급도 안된다' 발언이 기사 100개가 났더라"라고 하자 빽가는 "내가 얘기한 게 그 급이 아니었다. 제가 누굴 폄하 하냐. 제가 폄하 당해야죠"라고 해명했다.
한편 빽가는 앞서 “예전 여자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어떤 걸 받고 싶은지 물어봤더니 고가의 차를 요구하더라. 심지어 차종과 모델명까지 자세하게 저한테 알려줬다”라며 “더 황당한 건 여자친구가 ‘나 정도면 이걸 타야지’라는 태도로 당당하게 요구했다”라고 과거 일화를 꺼낸 바 있다.
빽가는 "나도 모르게 '어디 급도 안 되는 게'라고 해버렸다"라며 "그 급이 '인간의 급'이 아니었다. 당시 나도 국산 차를 타는데 '무슨 외국 차냐'라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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