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박준혁 신임 단장 선임…“우리 구단의 문화와 시스템 만들어 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자이언츠가 박준혁(43)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구단은 박 단장이 롯데자이언츠 출신으로 육성이 기반이 되는 선수단과 프런트를 만들기 위한 조직관리 전문성에 더해,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한 구단 운영의 적임자로 판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가 박준혁(43)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구단은 박 단장이 롯데자이언츠 출신으로 육성이 기반이 되는 선수단과 프런트를 만들기 위한 조직관리 전문성에 더해,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한 구단 운영의 적임자로 판단했다.
또한 롯데를 지속적인 강팀으로 만들기 위한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수단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해외 구단들과의 교류를 통해 프런트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지바 롯데와의 업무 제휴로 양 구단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 업무에 기여하는 등 국제 감각 또한 갖추고 있다.
박 단장은 “신입사원부터 지금까지 자이언츠와 함께하였고, 다시금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구단만의 문화와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선수를 선발해 1군에서 활약하기까지의 과정에서 프런트가 더 공부하고 발전하여 지속적인 강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혐의 강력 부인…지드래곤, 자진출석의향서 제출[MK★이슈] - MK스포츠
- 14세 오유진, 60대男에 스토킹 피해…“학교도 찾아온 스토커 고소”(공식) - MK스포츠
- 아이브 장원영, 치명적인 예쁨+시선 집중 몸매 - MK스포츠
- 있지 유나, 아찔한 노출+도발적인 섹시미 자랑 - MK스포츠
- 발롱도르 22위+수비수 1위 ‘괴물’ 김민재, AFC 올해의 해외파 선수 선정…손흥민 이어 2번째 韓
- DGB대구은행-포항시체육회, 포항 스틸러스에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 - MK스포츠
- KBO, 2024 시즌부터 대체 외국인선수 제도 도입…기존 선수 6주 뒤 복귀 가능 - MK스포츠
- 3루수·유격수 이어 2루수도 준비…‘만능 내야 거포’ 꿈꾸는 박준영 “두 자릿수 홈런 도전” [
- KB스타즈, 온라인 굿즈샵 ‘KB스타즈 스토어’ 공식 오픈…50여종 굿즈+신규 유니폼 판매 - MK스포
- 주전 부상에 기회잡은 얀코스키 “남들은 부담이라고 하는데,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현장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