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홍사빈X문상민, 3일 우정시사 무대인사 개최…'찐친' 케미 기대

조은애 기자 2023. 11. 1.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란'의 홍사빈과 문상민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1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화란'은 오는 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우정시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연규 역의 홍사빈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방과 후 전쟁 활동'에서 호흡을 맞춘 문상민이 함께 한다.

특히 무대인사에 참여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화란'의 홍사빈과 문상민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1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화란'은 오는 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우정시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연규 역의 홍사빈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방과 후 전쟁 활동'에서 호흡을 맞춘 문상민이 함께 한다. 훈훈한 '찐친' 케미를 예고한 두 사람은 영화 시작 전 관객들과 소통하며 극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무대인사에 참여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느와르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