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화예술회관, 달콤함 눈으로 느끼는 이색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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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11월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의 마지막 기획전시로 눈으로 달콤함을 느끼고 즐기는 이색전시 '달콤한 미술관, Sweet Factory(스윗 팩토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화가 이흠과 김신아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작품은 '달콤함'이라는 주제에 맞게 사탕과 케이크, 초콜릿 등을 극사실 회화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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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1월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의 마지막 기획전시로 눈으로 달콤함을 느끼고 즐기는 이색전시 '달콤한 미술관, Sweet Factory(스윗 팩토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화가 이흠과 김신아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작품은 ‘달콤함’이라는 주제에 맞게 사탕과 케이크, 초콜릿 등을 극사실 회화로 표현하고 있다.
국내 젊은 유망의 작가 이흠의 회화 작품에서는 사진보다 더 실제 같은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중국에서 벽화를 전공한 김신아 작가의 작품에는 가상의 공간 연출을 볼 수 있다.
또 전시장 내에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고 포토존도 설치된다. 단체 관람객들은 사전에 신청하면 직원의 해설을 들으며 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며 단체관람이나 문의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cng.go.kr/art.web)이나 대표전화(055-530-1911)로 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작품들은 여러 가지 화려한 색이 주는 시각적 연출과 입맛을 자극하듯 시각·미각·후각·촉각·공감각 등 오감을 만족시켜 준다"며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을 통해 순수한 동심을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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