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강릉 왕산면민 한마음대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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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왕산면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한마당 잔치인 제29회 왕산면민 한마음 대회를 왕산면 한옥마을에서 1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왕산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주민, 출향인사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족구, 머리위 공굴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져 경기를 통한 주민화합을 도모했다.
한편 왕산면민인 김장섭 솟대 장인이 준비한 솟대 작품도 이날 한옥마을에서 전시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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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왕산면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한마당 잔치인 제29회 왕산면민 한마음 대회를 왕산면 한옥마을에서 1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왕산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주민, 출향인사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족구, 머리위 공굴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져 경기를 통한 주민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이날 2부 행사로 진행된 왕산면민으로 구성된 난타팀의 연주가 펼쳐져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즐거움을 안겨줬다.
행사 종료후에는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기뿜을 선사했다.
한편 왕산면민인 김장섭 솟대 장인이 준비한 솟대 작품도 이날 한옥마을에서 전시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덕동, 살피고 찾아보는 마을안길 ‘줍깅’ 활동
성덕동은 지난 31일 주민센터 직원 및 해당마을 통장이 함께 학동 지역을 돌며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안길 쓰레기를 줍는‘줍깅’활동을 실시했다.
마을안길 쓰레기 ‘줍깅’ 활동은 주민센터 직원들이 통장과 동행하며 근무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주민들의 주요 애로사항을 먼저 찾아내 해소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성덕동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성덕동장을 비롯해 주민센터 직원 6명과 33통 통장(통장 김향자)이 백학노인회관에서 출발해 학동마을 일원의 쓰레기를 주었다.
또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주민들에게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금지 및 강릉시 폐기물 소각시설 운영에 따른 일반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성덕동은 앞으로도 매월 1회 마을 단위를 중심으로 살피고 찾아보는 마을안길‘줍깅’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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