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강릉 왕산면민 한마음대회 개최 등

이순철 기자 2023. 11. 1.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 왕산면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한마당 잔치인 제29회 왕산면민 한마음 대회를 왕산면 한옥마을에서 1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왕산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주민, 출향인사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족구, 머리위 공굴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져 경기를 통한 주민화합을 도모했다.

한편 왕산면민인 김장섭 솟대 장인이 준비한 솟대 작품도 이날 한옥마을에서 전시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왕산면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한마당 잔치인 제29회 왕산면민 한마음 대회를 왕산면 한옥마을에서 1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왕산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주민, 출향인사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족구, 머리위 공굴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져 경기를 통한 주민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이날 2부 행사로 진행된 왕산면민으로 구성된 난타팀의 연주가 펼쳐져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즐거움을 안겨줬다.

행사 종료후에는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기뿜을 선사했다.

한편 왕산면민인 김장섭 솟대 장인이 준비한 솟대 작품도 이날 한옥마을에서 전시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덕동, 살피고 찾아보는 마을안길 ‘줍깅’ 활동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덕동은 지난 31일 주민센터 직원 및 해당마을 통장이 함께 학동 지역을 돌며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안길 쓰레기를 줍는‘줍깅’활동을 실시했다.

마을안길 쓰레기 ‘줍깅’ 활동은 주민센터 직원들이 통장과 동행하며 근무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주민들의 주요 애로사항을 먼저 찾아내 해소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성덕동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성덕동장을 비롯해 주민센터 직원 6명과 33통 통장(통장 김향자)이 백학노인회관에서 출발해 학동마을 일원의 쓰레기를 주었다.

또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주민들에게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금지 및 강릉시 폐기물 소각시설 운영에 따른 일반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성덕동은 앞으로도 매월 1회 마을 단위를 중심으로 살피고 찾아보는 마을안길‘줍깅’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