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아빠된다, 이다인 임신중…“가정에 새 생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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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배우자 이다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대한적십자사는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예비 엄마와 신생아 후원금 및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축의금 1억1000만원을 한적에 전달했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0일 대전시는 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저소득 출산가정에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따뜻한 맘(Mom)' 선물을 가구당 1세트씩 내년 6월까지 지원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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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배우자 이다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1일 "이승기 씨 가정에 찾아온 귀한 생명의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이승기 씨는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공개 연애 뒤 지난 4월에 결혼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현재 MBC 드라마 '연인'에 경은애 역할로 출연 중이다.
앞서 이들은 결혼 당시 축의금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바 있다.
당시 대한적십자사는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예비 엄마와 신생아 후원금 및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축의금 1억1000만원을 한적에 전달했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0일 대전시는 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저소득 출산가정에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따뜻한 맘(Mom)' 선물을 가구당 1세트씩 내년 6월까지 지원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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