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KCGS ESG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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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은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까지 6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다가 올해 한 단계 상승해 최고 등급에 올랐다.
올해 A+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평가대상 1049개사 중 롯데정밀화학을 포함해 19개로, 상위 1.8%에 해당한다.
롯데정밀화학은 환경 부문과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A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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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은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까지 6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다가 올해 한 단계 상승해 최고 등급에 올랐다. 올해 A+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평가대상 1049개사 중 롯데정밀화학을 포함해 19개로, 상위 1.8%에 해당한다.
롯데정밀화학은 환경 부문과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환경 등급이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올랐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글로벌 청정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및 관련 기술 연구, 지속적 환경 투자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유해물질 및 폐기물 저감 등 친환경 경영에 대한 의지와 실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용석 대표는 "ESG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노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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