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도쿄돔의 밤 빛냈다...가족-친구와 함께 한 인생 첫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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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도쿄돔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도쿄돔 단콘이자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의 종착지로, 앞선 공연과 마찬가지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하고 그룹 위상을 재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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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름-가을 책임진 ‘별점 5점 만점’
스트레이 키즈가 도쿄돔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도쿄돔 단콘이자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의 종착지로, 앞선 공연과 마찬가지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하고 그룹 위상을 재입증했다.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 모여 설렘을 나눴던 팬들을 공연 이후, 더욱 환한 함박 미소를 머금은 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매 앨범 독보적 콘셉트를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팬답게 현장의 많은 스테이(팬덤명: STAY)는 스키즈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10월 도쿄돔의 밤은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반짝였다. 나가노현에서 온 아즈미 양(15세)은 스트레이 키즈를 “태어나서 가장 처음 좋아하게 된 K팝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도쿄돔은 TV로 많이 봐서 규모가 매우 큰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중에서도 꼭 도쿄돔 공연을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첫 스트레이 키즈의 공연을 이곳에서 볼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미소 지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약 10만 관객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양일간의 도쿄돔 단콘을 끝으로 돔 투어의 피날레를 맞이했다.
지난 8월 16일~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9월 2일~3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일~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에 이어 10월 21일과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28일~29일 도쿄돔까지 여름과 가을을 뜨겁게 채워준 가장 소중한 존재 스테이와 함께하며 그룹 커리어에 길이 남을 새 역사를 새겼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하고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화력을 더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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