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순조…내년 상반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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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는 개소될 예정이다.
1일 군에 따르면 이 센터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이달말 준공과 건축물 사용승인(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 인증) 등의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주요 시설 외에도 지역주민과 방문자를 위한 쉼터와 전시공간이 함께 조성돼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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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아리활동 공간과 작은 영화관 등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는 개소될 예정이다.
1일 군에 따르면 이 센터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 128억원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은 상가, 2층은 청소년 동아리활동 공간, 3층은 작은 영화관이 이전한다.
이달말 준공과 건축물 사용승인(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 인증) 등의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주요 시설 외에도 지역주민과 방문자를 위한 쉼터와 전시공간이 함께 조성돼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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