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신세경, 로맨스 사극 '세작, 매혹된 자들' 출연

공영주 2023. 11. 1.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정석, 신세경 씨가 사극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tvN은 내년 1월 첫 방송하는 '세작, 매혹된 자들'의 주연으로 조정석, 신세경 씨를 캐스팅했다고 오늘(1일) 밝혔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조선시대 왕 이인(조정석 분)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첩자 강희수(신세경 분)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다룬 로맨스물이다.

신세경 씨가 맡은 강희수는 '내기 바둑꾼'으로 명성을 떨치다가 이인을 만난 이후 첩자인 세작으로 변해가는 인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배우 조정석, 신세경 씨가 사극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tvN은 내년 1월 첫 방송하는 '세작, 매혹된 자들'의 주연으로 조정석, 신세경 씨를 캐스팅했다고 오늘(1일) 밝혔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조선시대 왕 이인(조정석 분)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첩자 강희수(신세경 분)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다룬 로맨스물이다.

조정석 씨는 왕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갔는데 도리어 적국에 협력했다는 의심을 받는 불행한 과정을 겪는 이인을 연기한다.

신세경 씨가 맡은 강희수는 '내기 바둑꾼'으로 명성을 떨치다가 이인을 만난 이후 첩자인 세작으로 변해가는 인물이다.

이신영 씨는 이인을 견제하는 외척 병조판서의 아들 김명하 역할을, 박예영 씨는 비밀스러운 궁중 실세 동상궁 역할을 각각 맡았다.

드라마 '모범형사'(2020) '언터처블'(2017)의 조남국 감독이 연출하고 '왕이 된 남자'(2019)의 김선덕 작가가 각본을 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