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신보 '빌런스' 스케줄러 오픈…22일 컴백 확정

안태현 기자 2023. 11. 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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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일곱 명의 빌런으로 돌아온다.

드림캐쳐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9집 '빌런스'(VillainS)의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특히 의문의 미스터리 코드 영상으로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드림캐쳐는 앨범 명인 '빌런스'를 비롯해 왕관 모양의 로고도 오픈,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알린 만큼 이들의 컴백을 향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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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림캐쳐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일곱 명의 빌런으로 돌아온다.

드림캐쳐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9집 '빌런스'(VillainS)의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와 그룹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 이전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의문의 미스터리 코드 영상으로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드림캐쳐는 앨범 명인 '빌런스'를 비롯해 왕관 모양의 로고도 오픈,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알린 만큼 이들의 컴백을 향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드림캐쳐는 정규 2집 '세이브 어스'(Save us)와 미니 7집 '팔로우 어스'(Follow us), 미니 8집 '프롬 어스'(From us)를 통해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대단원을 완성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앨범 발매마다 꾸준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드림캐쳐는 전작 타이틀 '본보야지'(BONVOYAGE)를 통해 국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고, 올해 미국 9개 도시부터 필리핀, 캐나다, 북미 투어 등 해외에서 또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드림캐쳐의 '빌런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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