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져 보이기 싫어” 이효리, 파격 메이크업→샛노란 눈썹에도 굴욕 없는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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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파격 메이크업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월 31일 이효리는 개인 채널에 "hongsmakeuplay"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을 소화하고 있는 이효리가 담겼다.
해당 메이크업은 "눈썹 샛노란색으로 그려줄 수 있냐"던 이효리의 아이디어가 많이 반영된 것으로, 개인 영상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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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효리가 파격 메이크업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월 31일 이효리는 개인 채널에 "hongsmakeuplay"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을 소화하고 있는 이효리가 담겼다. 노란 빛이 도는 눈썹과 코 피어싱을 소화하는 이효리의 존재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메이크업은 "눈썹 샛노란색으로 그려줄 수 있냐"던 이효리의 아이디어가 많이 반영된 것으로, 개인 영상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영상 도중 이효리는 한 해외 모델처럼 이 가운데를 까맣게 칠하는 시도를 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정재형의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살아남는 것보다는 후져 보이고 싶지 않다. 옛날에는 나의 센스가 너무 뛰어나서 뭘 해도 '이렇게 한다고?'라면서 감탄했다. 머리나 메이크업도 처음한 게 많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많고 뛰어난 사람도 많다. 후져 보이지 않고 지금 어린 친구들에게 센스 있게 뭔가를 제시하고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고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사진=이효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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