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그룹·장애인고용공단,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 그룹이 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컴투스플랫폼 3사는 이달 중 장애인 고용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컴투스위드'를 설립한다.
컴투스위드는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다양한 문화 후원 활동에 참여한다.
컴투스그룹은 오케스트라가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는데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 그룹이 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컴투스플랫폼 3사는 이달 중 장애인 고용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컴투스위드'를 설립한다. 이를 토대로 장애인 고용 의무를 적극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위드는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다양한 문화 후원 활동에 참여한다. 컴투스그룹은 오케스트라가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는데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 그룹은 현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꾸준하게 추진 중이다. 인권 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고용·업무상 차별 금지와 취약 근로자를 보호하는 일반 원칙을 세우기도 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쁜 선생은 민원도 없지" 교장의 갑질…25세 여교사, 유서까지 썼다
- `공범의혹 부인` 남현희, 무고 혐의로 맞고소 당했다
- 아이 앞에서 아빠 무차별 폭행…"너네 아빠 발렸어" 조롱까지
-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 진행"…억측 땐 강경대응
- 하늘에서 돈이 비처럼…체코 방송인, 헬기에서 13억 뿌려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