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더영·로아·웨이션브이·우디, 각자의 특색 내세운 신곡 파티 [MK★오늘의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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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첫 발걸음을 내딛는 밴드돌의 데뷔곡부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곡까지, 다양한 신곡들이 오늘(1일) 발매된다.
록킹돌 로아, 힙합 댄스곡으로 팬들 사랑에 보답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로아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IAR(라이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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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첫 발걸음을 내딛는 밴드돌의 데뷔곡부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곡까지, 다양한 신곡들이 오늘(1일) 발매된다.
‘Fragments of Youth’는 가장 빛나는 시절과 젊음의 찬란한 순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느낌과 이미지를 그려낸 앨범으로, 다섯 멤버들이 느끼고 키워온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7개의 자작곡들이 누구나 삶에서 마주했을 젊음의 소소한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YOUTH!!(유스)’는 캐치더영의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화려한 스킬의 밴드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코러스가 신선한 에너지와 추억의 그리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캐치더영은 ‘Youth Pop-Rock(유스 팝-록)’이란 새로운 장르의 집합체와도 같은 이번 데뷔 앨범으로 ‘완성형 밴드’의 새 계보를 써내려가겠다는 각오다.
동명의 타이틀곡 ‘LIAR’는 다이내믹하고 중독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거짓말만 늘어놓는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후렴구의 강렬한 떼창이 로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타이틀곡 ‘On My Youth(遗憾效应)’는 클래식 케이던스, 독특한 라인의 스트링, 힙합 드럼 등 다양한 음악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철없던 시절에 놓친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그때를 회상하면서 깨닫는 것들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
그동안 WayV가 선보인 색깔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더한 만큼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이날 오후 9시 중국 상하이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투어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듯이 표현한 가사와 군더더기 없이 유려한 사운드와 구성, 유니크하면서도 나른함이 물씬 풍기는 우디 특유의 보컬이 가슴 설레는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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