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 435억 규모 미국향 장비 수주…"성장 지속"

김경택 기자 2023. 11. 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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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활성화 공정 장비 전문 기업 에이프로는 430억원대 미국향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미국향 장비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에이프로의 미주 지역 수주 확장에 따른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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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2차전지 활성화 공정 장비 전문 기업 에이프로는 430억원대 미국향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프로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합작법인에 공급되는 장비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미국향 장비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에이프로의 미주 지역 수주 확장에 따른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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