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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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 3방을 터트린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월드시리즈 세 번째 승리를 챙겼습니다.
텍사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안타 11개를 몰아친 화끈한 타력을 앞세워 애리조나에 11대 7로 이겼습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텍사스는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1승만 남겨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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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 3방을 터트린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월드시리즈 세 번째 승리를 챙겼습니다.
텍사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안타 11개를 몰아친 화끈한 타력을 앞세워 애리조나에 11대 7로 이겼습니다.
앞선 경기까지 포스트시즌에서 5개의 홈런을 쏘아 올린 코리 시거는 이번 경기에서도 또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텍사스는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1승만 남겨놓게 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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