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리틀야구단, 제9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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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리틀야구단이 대전시체육회와 ㈜팀61이 주최한 제9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1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광명시 리틀야구단은 지난달 3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인천 서구 리틀야구단과의 결승에서 9대4로 승리했다.
정상에 오른 광명시 리틀야구단에는 우승기를 비롯한 우승상패와 선수별 메달, 대회 후원사의 시상품과 함께 (재)박찬호장학회에서 준비한 우승상금 300만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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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광명시 리틀야구단이 대전시체육회와 ㈜팀61이 주최한 제9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1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광명시 리틀야구단은 지난달 3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인천 서구 리틀야구단과의 결승에서 9대4로 승리했다.
준우승은 인천 서구 리틀야구단, 공동 3위는 이천시 리틀야구단과 부산 강서구 리틀야구단이 차지했다.
정상에 오른 광명시 리틀야구단에는 우승기를 비롯한 우승상패와 선수별 메달, 대회 후원사의 시상품과 함께 (재)박찬호장학회에서 준비한 우승상금 300만원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는 2023년 시즌 전국대회 8강 이상의 성적을 낸 전국의 리틀야구단 80개팀 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이승찬 회장은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한국 야구를 이끌어 갈 인재 발굴 기회가 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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