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과거 남자연예인 8명이 대시…나쁜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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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과거 남자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 말미에는 채연, 김현정, 이수영이 출연하는 다음 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에 이상민은 "남자 연예인 6명이 대시한 적도 있다던데"라고 물었고, 채연은 "6~8명이 모이기도 했다. 나쁜 여자였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이수영은 "내 친구가 진숙(채연 본명) 언니랑 나이트 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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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과거 남자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 말미에는 채연, 김현정, 이수영이 출연하는 다음 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채연은 "당시 섹시퀸 중 누가 인기가 제일 많았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살아남은 건 저밖에 없다"며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이상민은 "남자 연예인 6명이 대시한 적도 있다던데"라고 물었고, 채연은 "6~8명이 모이기도 했다. 나쁜 여자였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이수영은 "내 친구가 진숙(채연 본명) 언니랑 나이트 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나도 채연이 될 수 있었다"며 노출 의상을 소화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탁재훈은 이수영에게 "과거 연애는 몰래 안 했냐"고 질문했다. 이수영은 "전쟁통에도 애는 태어나듯이"라며 간접적으로 연애 사실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돌싱포맨'은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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