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그룹 후원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팬미팅

이정필 기자 2023. 11. 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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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가운데 후원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금융이 후원한 선수와 종목은 금메달 5개를 포함해 총 15개 메달을 획득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활약은 큰 감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선수들을 위해 그룹 임직원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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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회현동 우리금융그룹 본점에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가운데 후원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팬미팅에는 수영 국가대표 '큰언니'로 메달 4개를 목에 건 김서영 선수, 근대5종 2관왕을 달성한 전웅태 선수,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인 임성재·조우영 선수 등 메달리스트 4명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전웅태 선수와 김서영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하며 비인기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금융이 후원한 선수와 종목은 금메달 5개를 포함해 총 15개 메달을 획득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활약은 큰 감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선수들을 위해 그룹 임직원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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