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빈 전 대전시청 태권도 코치, 체육훈장 기린장 수상

김기태 기자 2023. 11. 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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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빈 전 대전시청 태권도 코치가 2023년 체육발전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상했다.

1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임 전 코치는 지난달 3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임 전 코치는 2018년부터 2023년 2월까지 대전시청 태권도 코치와 2022년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하며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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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훈장 기린장을 수상한 임정빈 전 대전시청 태권도 코치.(대전시체육회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임정빈 전 대전시청 태권도 코치가 2023년 체육발전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상했다.

1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임 전 코치는 지난달 3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임 전 코치는 2018년부터 2023년 2월까지 대전시청 태권도 코치와 2022년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하며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세종시 두루중학교 체육교사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그동안 쌓은 경험으로 지역 우수선수 발굴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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