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시민제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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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제보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제보 대상은 각종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행위, 시정 개선 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등이다.
제보는 전주시의회 홈페이지나 우편, 방문, 의원 전화 등 다양한 통로를 이용하면 된다.
제보된 내용은 검토 후 행정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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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제보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제보 대상은 각종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행위, 시정 개선 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등이다.
접수는 기간은 이날부터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는 오는 24일까지 받는다.
제보는 전주시의회 홈페이지나 우편, 방문, 의원 전화 등 다양한 통로를 이용하면 된다.
제보자의 개인신상정보는 보호된다.
제보된 내용은 검토 후 행정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한다.
앞서 전주시의회는 올해 행정감사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꾸렸다.
특별위원회는 김윤철 위원장과 김성규 부위원장, 최주만, 최용철, 채영병, 신유정, 김정명, 이보순, 장재희, 최지은, 이성국, 장병익, 이국, 천서영 등 14명 의원으로 구성됐다.
김윤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현장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행정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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