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베트남 동탑성과 자매결연 연장…농업·문화·스포츠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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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최근 베트남 동탑성과 자매결연 연장 협약을 체결하고 농업·문화·스포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철원군과 베트남 동탑성은 지난 2017년 12월 20일 최초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이번 연장 체결로 철원군과 베트남 동탑성은 농업을 비롯해 경제, 문화, 교육, 관광, 연구, 기술이전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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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최근 베트남 동탑성과 자매결연 연장 협약을 체결하고 농업·문화·스포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철원군과 베트남 동탑성은 지난 2017년 12월 20일 최초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이번 연장 체결로 철원군과 베트남 동탑성은 농업을 비롯해 경제, 문화, 교육, 관광, 연구, 기술이전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팜 티엔 응이아 동탑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10여명의 방문단이 참석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동탑성과 상호 이해증진과 지속적인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경제 분야에서도 발전적 교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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