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와 여행에 거동 힘들어진 홍현희 “며칠째 같은 옷, 약간 초라해”(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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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제주도 여행 중 딜레마를 빠졌다고 고백했다.
10월 31일 공개된 채널 '홍쓴TV'에는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 가운데 편집자에게 SOS를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편집자는 홍현희의 부름에 제주도로 향했고 공항으로 마중 나온 홍현희는 "저는 지금 두 가지 딜레마에 빠졌다. 아기 엄마들이 여기 많은데 너무 예쁘게 하고 다니시는 거다. 원피스에 메이크업 다 하고. 근데 약간 초라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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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제주도 여행 중 딜레마를 빠졌다고 고백했다.
10월 31일 공개된 채널 '홍쓴TV'에는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 가운데 편집자에게 SOS를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애기 수영장에서 놀아주다가 담이 와서 거동이 힘들다는 홍현희는 "애기 케어하느라 (영상을) 못 찍었다. 몸이 담이 걸려서 몸살 올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며칠 째 계속 모자와 옷을 입고 있는데 좀 꾸미고 싶다. 아쉬움이 짙게 남아있다"고 토로했다.
편집자는 홍현희의 부름에 제주도로 향했고 공항으로 마중 나온 홍현희는 "저는 지금 두 가지 딜레마에 빠졌다. 아기 엄마들이 여기 많은데 너무 예쁘게 하고 다니시는 거다. 원피스에 메이크업 다 하고. 근데 약간 초라하더라"고 털어놨다.
이후 짐을 챙겨 다시 숙소를 나선 홍현희는 공항에서보다 꾸민 상태로 등장했다. 홍현희는 "최대한 꾸밀 수 있는 장치 모자, 안경을 쓰고 나왔다"며 "아까보단 어떠냐"고 물었고 편집자는 "연예인 같다"고 답했다. (사진='홍쓴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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