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보행약자 편의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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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의림지권역 일원에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으로 보행약자층과 시민, 관광객 모두 보행구간의 차량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는 의림지 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애길을 만들어 보행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지역의 대표 산림휴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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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가 의림지권역 일원에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16억원을 들여 1의림지와 2의림지를 연결하는 숲길(경사도 8% 이하)을 만들어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 등 보행약자가 어려움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으로 보행약자층과 시민, 관광객 모두 보행구간의 차량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는 의림지 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애길을 만들어 보행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지역의 대표 산림휴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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