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이승윤 '꿈의 거처' LP 발매 기념 음감회 단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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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은 정규 2집 앨범 '꿈의 거처'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의 단독 협업해 음악감상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2일 진행하는 이번 음악감상회는 꿈의 거처 LP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승윤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했다.
꿈의 거처 LP는 25일 프리즘 앱을 통해 선공개된지 1분도 채 안 돼 1000장 한정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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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은 정규 2집 앨범 '꿈의 거처'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의 단독 협업해 음악감상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2일 진행하는 이번 음악감상회는 꿈의 거처 LP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승윤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했다. 황금색 컬러로 고풍스러움을 더한 꿈의 거처 LP에는 북클릿, 포스터, 스티커, 트랙리스트휠, 개런티카드 등이 포함돼 특별함을 더했다.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비롯해 '시적 허용' '야생마' 등을 포함해 이승윤만의 특색이 담긴 12곡의 음원들을 LP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에는 고해상도 및 고감도 영상과 콘텐츠 강점으로 이색 프로모션을 잇따라 성공시킨 프리즘만의 역량이 주효했다. 꿈의 거처 LP는 25일 프리즘 앱을 통해 선공개된지 1분도 채 안 돼 1000장 한정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음감회 티켓 역시 프리즘을 통해 단독 발매되자마자 많은 팬이 몰리며 거듭 완판을 기록했다. 프리즘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 음악감상회를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도 공개한다.
이번 음감회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콩치노콩크리트에서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지상 4층, 9m의 층고로 250평 규모를 자랑하는 콩치노콩크리트는 공간 전체가 오직 음악 감상만을 위해 지어졌다. 축음기를 포함해 오디오 장비만 100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이승윤의 풍부한 음색과 개성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는 평이다.
그동안 프리즘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경험 소비를 주도하며 차세대 이커머스로서의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대표 인디밴드 '아도이'의 리메이크 앨범 'us' 음감회 라이브부터, 선우정아와 최정상 하이엔드 호텔인 포도호텔을 연결하는 '재즈박스'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권오상 등 현대미술 아티스트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의 협업으로 탄생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스페셜 에디션',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옥승철(AOKIZY)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인센스 챔버를 선보이기도 했다.
프리즘의 유한익 대표는 "이승윤님의 다양한 보컬의 색채와 개성 있는 가창력을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 공간과 더불어 고화질과 고음질의 프리즘 앱을 통해 온전히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프리즘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통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남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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