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유기묘 카페서 만난다…이색 프로모션 뜨거운 반응

조은애 기자 2023. 11. 1.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CU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유기묘 카페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에 나선다.

1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서울 곳곳의 다양한 카페, 유기묘 카페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기묘를 구조, 관리하는 유기묘 카페 '집사의 하루'에서는 구스의 모습을 한 스페셜 전단을 만날 수 있으며, 구스 전단의 인증사진과 함께 '더 마블스' 기대평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MCU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유기묘 카페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에 나선다.

1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서울 곳곳의 다양한 카페, 유기묘 카페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서울 성수, 홍대 등에 '더 마블스'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부터 얀 왕자(박서준), 구스, 플러키튼까지 등장해 이목을 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역대급 파장을 일으킬 마블의 팀업!'이라는 카피와 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은 박진감 넘치는 팀플레이를 보여줄 세 히어로를 기대케 한다. 또 구스, 플러키튼의 귀여운 모습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시무시한 능력과는 상반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구스의 지구별 친구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유기묘 카페 프로모션도 진행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유기묘를 구조, 관리하는 유기묘 카페 '집사의 하루'에서는 구스의 모습을 한 스페셜 전단을 만날 수 있으며, 구스 전단의 인증사진과 함께 '더 마블스' 기대평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8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