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부모된다 "소중한 생명 찾아왔다"

이승기, 이다인 웨딩화보. 사진=휴먼메이드 제공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부모가 된다.

1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측은 "이승기 씨 가정에 찾아온 귀한 생명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승기 씨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승기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며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다인씨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이다인씨는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이다인씨에게 찾아온 소중한 축복에 따스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는 지난 2021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오다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